자산 소유와 수익화 가능, 아키에이지 블록체인 신작 출시
2022.09.02 13:3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2일, 아키에이지 블록체인 버전 '아키월드'를 출시했다.
아키월드는 아키에이지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토지 NFT와 토큰 기반 경제를 갖춘 게임이다. 게임 내 토지에 텃밭과 집을 짓고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아울러, 게이머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키운 캐릭터, 장비 등 디지털 데이터 자산에 관한 소유권이 유저 본인에게 있고, 블록체인을 통해 게임 밖 세상에 기록되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앞으로 아키월드라는 세상에서 벌어지게 될 재미있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성을 거치게 된다면 게임에 대한 신뢰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면서 "아키월드의 론칭이 침체된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활력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