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어진 오픈월드, 타오판 첫 신규 지역 '인공섬' 열렸다
2022.09.15 09:01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 신규 지역 인공섬을 추가하고, 신규 레플리카 클라우디아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여진 타워 오브 판타지의 첫 신규 지역인 인공섬은 골드코어, 블랙코어, 레드코어가 매장돼 있어 탐색에 적합한 곳이며, 일정 탐색율에 도달하면 나만의 섬을 만들 수 있는 건설 기능이 열린다.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 클라우디아는 헬가드 익스큐셔너로서 명예를 중시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인물이다. 파괴력이 높아 적의 방어를 약화시키고 자신의 작전 능력까지 높일 수 있는 예리한 칼 홍련검을 사용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5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 레플리카 캐릭터 클라우디아와 한정 무기 홍련검 획득 확률 UP 이벤트, 누적 로그인 최대 7일 달성 시 골드, 레드코어, 무기 돌파 옵션 상자, 원소 광석 상자를 지급하는 로그인 보상 이벤트, 매일 3명의 신비로운 손님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매출을 올리면 레드코어, 특수증서, 한정 칭호 등 보상을 제공하는 아이다 카페 이벤트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외, 최고 15회 무료 뽑기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유저 복귀 이벤트도 진행된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모바일과 PC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