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제로 5주년 분위기 달굴 신규 던전이 열렸다
2022.09.22 13:2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는 22일, 라그나로크 제로 출시 5주년 전야제 업데이트 2부를 진행했다. 21일 점검 후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메모리얼 던전 2종과 부스터 프로모션이 주를 이룬다.
먼저, 신규 메모리얼 던전 영웅의 흔적 Part. 5 - 저주의 검사는 120레벨부터 차원의 균열에 위치한 NPC 흙빛의 로열가드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총 5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던전 내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흙빛의 조각을 수집할 수 있다. 흙빛의 조각은 기사 사크라이 카드, 타노스 계열 무기 아이템, 흙빛 계열 장비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두번째 던전, 영웅의 흔적 Part. 5 - 마신의 탑은 차원의 균열에 위치한 NPC 역사학자 세피트를 통해 13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탐사 시간이 90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클리어 시 많은 경험치와 마신을 해치운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21일 점검 후부터 10월 19일까지 부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서버와 캐릭터 성별을 선택하면 자동 참가되며, 캐릭터를 만들면 프로모션 기념상자, 부스터 팩을 받을 수 있다. 전승 티켓으로 전승할 경우 전승 지원 상자도 준다. 이외에도 제련 확률 증가 이벤트, 월드 이동권, 성장의 명약 등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