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파티와 솔로, 아이온 클래식 신규 PvE 던전 오픈
2022.09.22 13:4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지난 21일, 아이온 클래식에 신규 PvE 던전을 추가했다.
먼저 제1, 2 템페르 훈련소를 선보였다. 제1 템페르 훈련소는 주 1회 입장 가능한 6인 파티 던전으로,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해 영웅 등급 허리띠, 특별한 외형 장비, 백금 공훈 훈장 등을 받을 수 있다.
제2 템페르 훈련소는 1인용 던전이다. 주 2회 입장 가능하며, 스테이지별 몬스터를 공략해 영웅 등급 날개깃, 백금 공훈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8일에는 데바 잠재력 시스템이 추가된다. 착용한 장비를 기반으로 현재 직업과 관련 스탯에 대한 능력치를 수치화하는 기능이다. 이를 캐릭터 성장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최고의 데바 이벤트가 열린다. 여러 콘텐츠에 참여해 베스트 데바에 도전할 수 있고, 8개 콘텐츠별로 100명씩 총 800명을 선정한다. 순위에 따라 시엘의 기운(기간제), 타이틀 카드(기간제), 100레벨 강화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이용자 응원 점수를 더해 순위를 가리는 스페셜 데바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