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캐릭터 생성 가능, 아이온 클래식 신규 서버 열린다
2022.10.26 11:4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9일, 아이온 클래식 신규 서버를 연다.
신규 서버는 3종으로, 임시로 적용한 서버명은 크로, 드키, 라미다. 정식 명칭은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9일에 그 후보가 공개된다.
28일 저녁 8시부터 11월 7일 자정까지 3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신규 직업 집행자를 포함해 원하는 작업으로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계정당 1회이며, 1회에 한해 제거 후 다시 만들 수 있다. 서버별 캐릭터 생성 현황은 안내 페이지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외모 변경권과 아이템 12개를 보관할 수 있는 배불뚝이 파고스의 알(영구)을 받는다.
한편 9일에 등장하는 신규 직업 집행자의 스토리를 담은 웹툰 '라그나트'도 공개했다. 웹툰을 통해 스스로 날개를 찢고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된 자라는 집행자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