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구성이 핵심, 세나 레볼루션 5 대 5 영웅전 시작됐다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2월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8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5 대 5 영웅전과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

5 대 5 영웅전은 영웅 5종으로 덱을 구성해 대결하는 PvP다. 세븐나이츠 원작 결투장을 모티브로 개발했으며, 영웅전 참여 횟수와 승리 횟수에 따라 카드 소환권, 4성 및 5성 카드 승급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영웅전은 프리시즌으로, 내년 1월 11일부터 정규 시즌으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밤의 추적자 카일을 공개했다. 불 속성 근거리 딜러로, 사슬을 이용해 공격한다. 사슬을 연속해 휘두르며 지면을 강타해 적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일정 확률로 적을 침묵시킨다. 내년 1월 3일까지 밤의 추적자 카일 레벨 달성, 속성 강화, 승급 등 관련 미션 완료하면 영웅카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스페셜 보스 차원 너머의 그림자를 공개했다. 기존과 동일하게 싱글모드와 멀티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멀티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공략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를 원작으로 한 MMORPG로,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