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맞아 2배 커져서 돌아온 오버워치 2 눈송이 교환소
2022.12.09 18:00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오버워치 2가 푸짐한 경품 이벤트로 한국 플레이어를 찾는다.
오버워치 2는 게임을 플레이 할 때마다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하는 ‘돌격, 눈송이 교환소’ 이벤트를 오늘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신규 영웅 라마트라, 새로운 전장 샴발리 수도원 등과 함께 찾아온 2시즌을 기념해 마련됐다. 오버워치 2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규 영웅 라마트라, 키리코 및 여우신 등을 테마로 하는 한정판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에서부터 최신형 게이밍 기어까지 다채로운 경품이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
특히, 오늘부터 다가오는 첫 주말에는 2배 적립 부스트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2배 정립 부스트 기간은 11일 오전 8시 59분까지다.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무제한으로 10분 플레이에 20 눈송이 적립, PC방 외 기타 장소에서는 60분 이상 누적 플레이 시 하루 최대 200 눈송이가 적립된다. 누적된 눈송이는 같은 날 자정 전까지 돌격, 눈송이 교환소에서 다양한 경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부스트 기간 외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방법 등 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버워치 e스포츠 역대 전설들과 함께 하는 ‘오버워치 2 레전드 배틀’의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 행사가 오늘 저녁 6시 오버워치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러너웨이, (구)루나틱 하이, (구)콩두 판테라, (구)GC 부산 등 네 팀에 소속될 선수 라인업과 대진표가 결정된다. 여기에 오프라인 대회로 치러질 이번 경기 일정, 행사장 참가 방식 및 공식 경기 규정도 최초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