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업데이트 계획 발표, 소울워커 첫 유저 간담회 연다
2023.01.18 15:4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라이언게임즈는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스파크 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소울워커 첫 유저 간담회를 연다. 현장에는 박경배 개발 PD와 김홍규 본부장이 참석한다.
간담회를 통해 소울워커 올해 계획과 서비스 보완책을 발표한다. 게임 내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추첨된 유저 30명과 동반 1인이 참여하며, 박경배 개발 PD 운영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아울러 소정의 굿즈 증정과 함께 6주년 편지 아이템도 배포된다.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유저 대상으로도 소울워커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별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경배 슈퍼애니 스튜디오 PD는 "소울워커 운영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워커분들의 질문에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드릴 예정"이라며 "따끔한 질책과 더불어 따뜻한 격려로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언게임즈는 소울워커 6주년을 기념해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우선 1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노래하는 그루톤을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멜로디어스 오로라 이벤트와 제한시간 내에 주어진 커맨드를 빠르게 입력하는 타임어택 미니 게임 등을 한다.
또, 미스틱 등급 신규 아카식 레코드를 추가하며, 2월에 신규 코스튬 눈꽃의 소원을 출시한다. 기타 편의성 개선으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게임 내 업적 및 점유율 보상 일괄 수령 기능도 추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워커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