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 종족 간 전투 제약 풀렸다
2023.02.22 17: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2일부터 아이온 클래식에서 브레이크 시즌을 진행한다.
브레이크 시즌에는 종족 간 전투 제약이 해제된다. 3월 15일까지 거점과 요새를 제외한 용계, 어비스 지역에서 종족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대화하거나 전투할 수 있다.
아울러 시즌 중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 필드 전역에 등장하는 빛나는 보물 상자를 열거나, 특정 지역에 나타나는 이벤트/레이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키나, 신석, 스티그마 등을 얻을 수 있다.
브레이크 시즌 럭키 챌린지 이벤트도 열린다. 3월 15일까지 게임 접속 및 플레이를 통해 브레이크 시즌 행운 도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3월 22일까지 도전권으로 원하는 보상 응모에 참여하고 당첨되면 보상을 받는다. 당첨자는 3월 29일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3월 29일까지 데바 정착 지원 이벤트도 한다. 9레벨 이하 캐릭터는 접속 후 설문을 통해 1레벨 데바 정착 지원 상자(기간제)을 받을 수 있다. 상자는 각 레벨 구간에 맞게 업그레이드되며, 개봉 시 정예 천부장 무기 선택 상자 II, 정예 만부장 방어구 선택 상자, 전승 등급 스티그마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