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직접 서비스, 씰M 동남아 사전예약 시작
2023.03.10 10:0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는 지난 9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씰M 동남아시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현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씰M은 2003년에 출시된 온라인게임인 씰 온라인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 개발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정식 후속작으로, 20여년 간 축적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작에 등장하는 직업과 세분화된 성장, 모바일 요소를 겸비했다. 작년에 대만에 출시된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동남아시아 서비스는 플레이위드가 직접하며,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에 유통한다.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등 현지에 맞는 다국어를 지원한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지난 1월 26일부터 진행한 씰M 인도네시아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추가 서버를 열 정도로 많은 유저가 몰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