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에 제로투가?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컬래버 실시
2023.04.07 17:09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브라운더스트에 '패러사이트'들이 출전한다.
네오위즈는 7일, 브라운더스트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컬래버레이션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링 인 더 프랑키스는 머나먼 미래에서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로봇을 조종하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히로와 제로투, 고로와 이치고 등 4명의 인물을 용병과 조력자의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5성 공격형 용병 히로와 그 조력자 제로투, 5성 방어형 용병 고로와 조력자 이치고는 함께 출전할 시 기체에 탑승해 공격하는 연출이 등장하며, 컬래버를 기념 제로투와 이치고의 한정 컬래버 코스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기념해 '컬래버 한정 이벤트 던전'이 개방됐다. 오는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은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세계관으로 들어간 단장 일행의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던전 1회차 클리어 시 히로를, 5회차 이상 클리어 시 제로투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함께 제공되는 이벤트 재화를 수집하면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브라운더스트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컬래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더스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