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한 달 만에 150레벨 가능한 부스팅 추가
2023.06.09 12:2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9일,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했다.
먼저 미션을 수행하며 한 달만에 150레벨, 전투력 400만 달성이 가능한 하이퍼 부스팅을 선보인다. 레벨 상승과 함께 성장된 장비, 이마젠, 탈 것 등을 준다. 이어서 편의성을 개편했다. 보석, 장비, 이마젠을 일괄 레벨업과 승급할 수 있으며, 카오스 필드 보스 등장 시간도 조정했다.
아울러 신규 필드보스를 추가하고, 후냐 공장을 확대해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였다.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14일간 접속하면 총 1만 다이아(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7월 6일까지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소환 쿠폰을 준다. 스페셜 소환 쿠폰을 사용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소환으로 쌓은 마일리지로 2주년 특별 쿠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주년 티켓 강화 이벤트, 숨겨진 2주년 선물을 찾아서 등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2의 나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