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신: 크루, 낚시 전문 업체와 협업해 이벤트 연다

▲ 낚시의 신: 크루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18일, 신작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 출시 이벤트를 위해 낚시 전문 업체들과 협업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선상, 민물 낚시터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물반고기반’과 실내 낚시 카페 ‘LOVE 낚시카페’, 낚시용품 전문 마트 ‘다솔 낚시 마트’와 함께 제휴 이벤트를 연다. 각 협업은 ‘낚시의 신: 크루’ 출시와 함께 진행되며, 게임 아이템 등 보상과 함께 각 업체들의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먼저 ‘물반고기반’에선 오는 8월 2일까지 앱 내 커뮤니티 기능인 ‘반반톡’에 낚시의 신: 크루에서 낚시에 성공한 스크린샷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크루 10회 뽑기권과 ‘물반고기반’ 낚시 예약 지원금을 지급한다. 낚시 카페인 ‘LOVE 낚시카페’의 경우 오는 8월 31일까지 제휴점에 방문해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을 인증하면 1시간 동안 카페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카페 내에 비치된 게임 쿠폰도 받아 갈 수 있다.

‘다솔 낚시마트’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구매자를 대상으로 택배 상자 내에 게임 쿠폰을 함께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쿠폰과 함께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설치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명을 추첨해 다솔 낚시 마트 전자 결제 상품권과 크루 뽑기 10회권 등을 증정한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오는 7월 20일 글로벌 출시된다. 낚시게임 본연의 재미는 물론 캐릭터 수집, 식당 운영, 대회 같은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됐으며,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바닷속을 탐험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낚시가 가능하다.

낚시의 신: 크루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