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요소도 포함, 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20일 출시

▲ 낚시의 신: 크루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4일, ‘낚시의 신: 크루’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7월 20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낚시의 신' IP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번작에서는 전작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손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한 손으로도 충분히 낚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조작법을 간소화했다.

손맛뿐만 아니라 여러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고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수집형 RPG 요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획득한 물고기로 요리를 개발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낚시 대회나 원정에 참여해 특별한 보상을 획득하는 등 여러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컴투스는 이번 ‘낚시의 신: 크루’ 출시를 앞두고 인기 게임 6종과 크로스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컴투스프로야구2023, MLB 9이닝스, NBA NOW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낚시의 신: 크루의 크루 획득권, 장비 뽑기권과 함께 해당 게임들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낚시 게임 중 최고의 글로벌 IP 파워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후속작, 낚시의 신: 크루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전세계 이용자들을 만나게 된다”라며, “전작에서 한층 일신된 그래픽과 시스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만큼 전작을 잇는 괄목할 만한 글로벌 성과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낚시의 신: 크루는 오는 7월 20일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크로스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