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 최상위 장비 파밍하는 인스턴스 던전 추가
2023.08.23 18:34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는 23일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에서 도미넌스 파트 2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비탄의 벽은 4명의 데바가 함께 공략하는 파티형 인스턴스 던전이다. 원활한 던전 클리어를 위해선 세분화된 공략 패턴이 필요해 파티원 간 단합이 요구된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최상위 신규 장비 비운의 군단 지휘관 무기,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비운의 군단 지휘관 방어구는 전 부위 6개 마석 슬롯이 제공된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분리 출시했던 셀렉트 1, 셀렉트 2 서버가 하나로 통합된다. 그 동안 셀렉트 2 서버에서 게임한 이용자에게 외모 변경권, 캐릭터 이름 변경권, 인던 추가 입장 주문서 등 이 제공된다.
서버 통합 이후에는 새로운 와일드 카드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신규 스킬을 포함해 와일드 카드 스킬을 재선택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