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 모바일 개발사, 도쿄게임쇼에 신작 출품한다
2023.09.13 16:4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에 자사 액션 RPG 신작 '브레이커스'를 출품한다.
부스는 1홀의 C12 구역에 위치하며, 주요 캐릭터 3종 일러스트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시연이 가능하며, 마을 이동, 시퀀스 무비, 전투 등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브레이커스 일러스트가 담긴 부채를 선물하며,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클리어 파일과 캔뱃지를, 시연에 참여할 시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한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느낌 캐릭터와 세계관, 액션을 앞세운 RPG로, 고유한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를 수집하고, 팀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과 캐릭터별 고유 스킬 연계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PC와 모바일로 출시되며, 두 기종 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