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연내 대만·홍콩·마카오 출시한다
2024.02.02 14:5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프라시아 전기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공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하며,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별도 구성했다. 시장 내 MMORPG 강세가 뚜렷한 지역을 공략할 계획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엘프에 맞선 인류의 투쟁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는 결사(길드)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시아 전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