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맞은 프리코네에 새로운 노조미 등장
2024.02.29 18:12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새로운 리버레이터 캐릭터, 노조미가 5주년을 맞은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등장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9일,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5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우선 5주년 특별 스토리 이벤트 ‘리버레이트 디 에덴 언젠가, 다시 만날 미래에서’를 업데이트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스토리 이벤트는 전편·후편 구성으로, 후편은 오는 7일 공개한다. 이번 이벤트의 주요 인물은 카르미나의 ‘노조미’, 드래곤즈 네스트의 ‘카야’, 그리고 ‘무이미’다. 유저는 행사 기간 동안 미션을 통해 ‘카야(리버레이터)’와 ‘노조미’의 메모리 피스를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신규 캐릭터 ‘노조미(리버레이터)’가 추가됐다. 노조미(리버레이터)는 미래를 믿고 희망의 불을 밝히는 톱 아이돌로, 중열에서 활약하는 캐릭터다. 전투가 시작되면 물리 캐릭터의 TP를 회복시키고 적의 영속 물리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3일까지 서비스 5주년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아울러 오는 16일까지 ‘5주년 카운트다운 로그인 보너스’를 실시해 매일 쥬얼 100개를, 기간 내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쥬얼 1,500개를 선물한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5주년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