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투 액션 '배틀 크러쉬' 21일부터 공개 테스트
2024.03.11 15:39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BATTLE CRUSH)’가 오는 21일부터 2차 공개 테스트를 한다.
글로벌 공개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이다. 이용자는 21일 오후 4시부터 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2023년 11월 ‘지스타(G-STAR) 2023’에 배틀 크러쉬를 선보였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1차 테스트 및 11월 지스타 시연 버전 이후 이용자 피드백이 반영된다.
배틀 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