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요리대회 우승, 니케X리제로 컬래버 온다
2024.03.13 14:04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렘과 람, 에밀리아가 메이드 포 유 스쿼드와 함게 요리 특훈에 돌입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13일, 승리의 여신: 니케와 TV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하 리제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리제로는 2012년 4월에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를 시작한 나가츠키 탓페이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리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기간 한정 ‘니케’로 합류해 게임 내 다양한 스토리와 이벤트에 출연할 계획이다. 주요 스토리는 게이트 키퍼로 니케의 세계에 소환된 리제로 인물들이 돌아가기 위해 ‘요리 대회 우승’을 목표로 메이드 포 유 스쿼드와 함께 요리 특훈을 시작하며 이어진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커뮤니티에서 니케의 오리지널 굿즈 및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사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리제로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