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야구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정식 출시
2024.03.21 17:57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위메이드가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21일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등 PvE 모드를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 등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용자는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선수를 영입하고 육성할 수 있다. 선택한 리그를 중심으로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다른 리그 소속 선수들도 라인업에 추가할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1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같은 기간 시즌 모드에서 순위권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선수들을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4월 2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아이템이 지급된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