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0%, 세가 봄맞이 콘솔 타이틀 할인 시작
2024.03.27 16:36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세가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e숍에서 판매 중인 일부 PS5, PS4,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을 기간 한정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세가 봄맞이 할인'을 개최했다.
PS5와 PS4에서는 작년 10월 출시된 ‘엔드리스 던전’ 이 최초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30%)’, ‘용과 같이 유신! 극 디지털 디럭스(50%)’, ‘소닉 슈퍼스타즈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35%)’,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50%)’, ‘페르소나5 택티카(30%)’, ‘템보 더 배드애스 엘리펀트(90%)’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여러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도 할인된다. ‘페르소나 5 더 로열(40%)’, ‘13기병방위권(40%)’, ‘전장의 발큐리아4 (50%)’, ‘캐서린 풀 보디(50%)’, ‘룬 팩토리 5(50%)’, ‘엠파이어 오브 신(30%)’ 등 다양한 타이틀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할인 대상 타이틀 및 할인율은 특설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이틀 별로 할인 기간이 상이하며, 최종 할인 종료일은 4월 2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