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축, 아스달 연대기에 무법세력 등장
2024.05.22 19:2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22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무법 세력을 추가했다.
지난 20일 선거를 통해 아스달과 아고 총세력장을 선정했고, 이에 따라 무법세력이 등장했다. 무법세력은 아스달과 아고에 속하지 않고, 용병으로 활동하는 집단이다. 세력 이전으로만 가입할 수 있고, 세력을 이끄는 무법왕은 세력 점수 순위로 결정된다.
무법세력은 주 단위로 아고·아스달 중 하나를 선택해 용병으로 활동할 수 있다. 세력 선택 없이 중립으로도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약세 세력 용병으로 활동하면 버프를 받을 수 있고, 특정 세력 지원이 시작되면 지원 세력 효과를 받으며 다른 세력 용병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다.
이어서 캐릭터를 더 강하게 성장시키는 '축복의 석판'을 오픈했다. 축복의 석판을 획득해 슬롯에 채워가며 완성하면 캐릭터 능력치가 올라간다. 석판은 이번에 열리는 시간 던전 '미하제 협곡'에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같은 연맹원끼리 몬스터를 잡는 연맹 던전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3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희귀정령 소환권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연마석, 은화 주머니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무타의 두 번째 추가 트레이닝 등 여러 이벤트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