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장신구 파밍, 레이븐2 길드 던전 열렸다
2024.06.05 16:4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레이븐2에 길드 던전: 성물 수호전을 추가했다.
5레벨 이상 길드라면 주 1회 참여할 수 있고, 난이도별로 구성된 던전에 길드원들과 협력해 적들로부터 길드 수호석을 지켜야 한다. 길드 던전 보상으로 신규 장신구 '인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유저 의견을 반영해 골드 던전 및 필드 몬스터 골드 획득량을 상향하고, 필드 보스 보상을 개편했다. 이 외에도 기존에 낮 12시에 진행하던 균열 콘텐츠를 이용자 주요 플레이 시간을 고려해 저녁 9시로 변경했다.
레이븐2는 지난 5월 29일 출시 후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1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등을 달성했다. 모바일·PC를 지원하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PC 비중이 절반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양대 모바일 마켓 매출 TOP10에 진입했다.
넷마블은 레이븐2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한다. 먼저 7일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미션 수행 시 상급 성의 11회 소환서를 제공한다. 또 희귀 사역마를 획득할 수 있는 길드 소집령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정식 출시 기념으로 하던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영웅 스텔라, 희귀 성의, 성유물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총 30억 상당의 크리스탈 적립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