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투형 액션게임 '배틀 크러쉬' 27일 앞서 해보기
2024.06.07 11:53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BATTLE CRUSH)’가 27일 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
서비스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의 100개국이다. 이용자는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부터 닌텐도 스위치,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틀 크러쉬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배틀 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투, 30인이 즐길 수 있는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에 기반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엔씨 7일부터 배틀 크러쉬 사전예약을 한다. 모바일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스팀, 배틀 크러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스팀에서 찜하기를 선택한 이용자는 프레이야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진행 시 ‘프레이야 무기 스킨’을 추가로 받으며, 추첨을 통해 한정판 티셔츠도 얻을 수 있다.
배틀 크러쉬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 ‘SGF 2024(Summer Game Fest 2024, 이하 SGF)’에 참여한다. 8일(한국 기준) SGF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배틀 크러쉬의 신규 영상과 출시 정보를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 크러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