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강 대전, 썬 클래식 최강자전 열린다
2024.06.13 18:0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웹젠은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썬 클래식에서 토너먼트 최강자전을 연다.
128강부터 1 대 1 혹은 2 대 2로 경기하며, 승리팀에는 토너먼트 주화가 주어진다. 획득한 주화 수량에 따라 장비 초월 재료, 안정된 소울 크리스탈 강화석, 소울 크리스탈 결정체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신규 호칭·엠블럼과 황금대장군 코스튬, 패왕 스킨 등을 준다.
오는 27일까지 이벤트 3종도 한다. 먼저 마법이 깃든 파편 이벤트로, 럭키 몬스터 처치 및 스토리 던전 등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마법이 깃든 파편을 모으면 제작을 거쳐 9차 레전드 장비 중 1개 등이 담긴 복원한 마법의 랜덤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에 이벤트 던전에서 일반 럭키 몬스터 대비 35~50% 감소된 체력으로 출현하는 럭키 몬스터를 처치해 AC를 달성하거나 마법이 깃든 파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섬뜩한 적막의 땅 지역에서 제왕 칼리온 보스를 처치하면 참여 보상 및 보스 처치 보상을 증정하며, 보스를 1회 이상 처치한 유저 중 20명을 추첨해 칼리온의 천적 엠블럼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썬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