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당그리 26일 등장한다
2024.06.19 18:1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오는 26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첫 신규 직업 '당그리'를 추가한다.
당그리는 원작 드라마에서 배우 신세경이 맡았던 '탄야' 역할이다. 원작 속 '당그리'는 앞날을 예언하는 자로, 게임 속에서도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플레이적으로는 주술 방울을 이용해 저주로 상대를 약화시킨다. 아울러 단일 대상을 약화시키거나, 약화된 대상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가한다. 또, 파티원 스킬 속도를 높이거나, 자신에게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25일까지 공식 포럼에 당그리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담긴 멘트를 이벤트 게시글로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서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정령 11회 선물 소환권▲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하늘못 성수▲빛나는 연막탄▲강화석 상자 등을 증정한다. 보상은 요일마다 다르며, 19일은 특별 접속을 준다.
이 외에도 출석 이벤트, 영웅 정령 및 영웅 탑승물을 얻을 수 있는 '영웅의 출현' 등을 하고 있다. 7월 3일까지 게임에 7일 동안 접속하면 은화주머니, 재련석, 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 등을 받는다. 또, 여러 미션을 수행하면 영웅 소환 정수를 받고, 이를 모아 영웅 정령 소환권, 영웅 탑승물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