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워진 파밍,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새 시즌 시작
2024.07.05 15:59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XD에서 개발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Torchlight: Infinite)가 5일, 신규 시즌 ‘기계인형 클럽’을 오픈했다.
우선 기계인형 클럽을 맞이해 신규 영웅 디바인 샷 카리노가 추가됐다. 기동모드와 섬멸모드를 활용한 전투가 특징으로, 탄약 소진 후에도 사격이 가능해 지속적인 화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정령 '앨리스 1호', '라이언 메카'가 추가됐으며, 전송 특수효과와 스킬 특수 효과 등 새로운 코스튬도 등장한다.
이계 배편에서는 이계의 페르소나 카드를 대신하는 새로운 이계 재능 시스템 ‘허공의 성도’가 업데이트됐다. 허공의 성도에는 약 20개의 재능 별무리가 있으며, 독특한 효과를 지닌 별무리를 조합해 다양한 미궁 탐험 전략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레전드 장비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신격의 석판 맞춤 낙인과 승급 시스템 난이도를 낮춰 파밍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큐브 콘텐츠 자동 기능 추가, 90레벨 무료 재능 포인트 복구, 자동 정령 전환 시스템 등 여러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신규 시즌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