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 MMO '로드나인'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기록

▲ 로드나인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MMORPG ‘로드나인’이 19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한 신작이다. 출시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출시 6일 뒤에 구글 플레이스토어까지 1위를 기록했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로드나인의 매출 1위 기록은 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했던 모바일 게임 중 최초다.

로드나인은 육성 자유도가 특징이며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갖춰진 MMORPG이다. 게임의 유저는 아홉 가지의 무기를 바꿔가며 전투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한재영 이사는 “로드나인의 서비스 1주일을 맞아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이용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드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