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 1순위 블루 아카이브, 이번엔 월드 오브 워쉽

▲ 블루 아카이브와 월드 오브 워쉽 컬래버 (사진제공: 워게이밍)

해전 슈팅게임 '월드 오브 워십'이 넥슨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컬래버를 한다.

워게이밍은 1일 해상 전투 MMO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이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월드 오브 워쉽의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 콘텐츠는 5일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와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모바일로, 15일 월드 오브 워쉽으로 나올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5명의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함장과 프리미엄 군함 3척, 새로운 테마 스킨, 패치, 깃발 등 블루 아카이브 테마 신규 아이템을 선보인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는 아비도스 고등학교 대책위원회 호시노, 시로코, 노노미, 세리카, 아야네가 모습을 보였다.

월드 오브 워쉽과 블루 아카이브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