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조정선수단, 충주탄금호 대회에서 13개 메달
2024.08.05 14:2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지난 2일과 3일 개최된 2024 충주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총 13개 메달(금5, 은3, 동5)을 획득했다.
대한장애인조정연맹과 충청북도장애인조정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상 및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남/여/혼성),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등으로 구분된 총 31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선수 7명이 참가했으며 강현주(금2), 강이성(금1, 은1), 한은지(금2), 이승주(동1), 이봉희(은1, 동2), 배지인(은1, 동1), 전숭보(동1)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19년 게임업계 첫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창단 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2023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선수단원 4명이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넷마블조정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