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동료 많을수록 강화, 세나키 신규 영웅 등장
2024.08.08 15:2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브란즈&브란셀'을 추가했다.
브란즈&브란셀은 앞서 출시된 플라튼에 이어 두 번째로 추가되는 다크나이츠 캐릭터다.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시 자신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획득하고 팀에 편성된 근거리형 영웅이 많을수록 공격력 상승 효과가 증가한다. 또, 모든 아군에게 최종 공격력과 최종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
액티브 스킬 활용 시에는 자신에게 최대 생명력에 비례하는 실드를 부여하고,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군중제어 효과에 면역 상태가 된다. 더불어 지정된 대상의 주변 범위에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치명타 확률과 경감 확률을 감소시키며, 전투불능 시 불사 효과를 획득한다.
이 외에도 ▲브란즈&브란셀 코스튬 1종 ▲20001~20800 스테이지 ▲영웅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주간 장비 던전 '샌드웜' ▲영웅 경험치 던전 700층 확장 등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