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들이 벌이는 총격전, 스트리노바 테스트 실시
2024.08.21 15:10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에서 개발한 전술 슈터 TPS ‘스트리노바’가 21일 네트워크 테스트를 시작한다.
‘스트리노바’는 미소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실시간 슈팅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TPS게임이다. 구세계에 찾아온 재앙 이후 인류가 각자의 신념을 갖고 다투는 다차원 공간 ‘스트리노바’를 배경으로, 각각 고유한 스킬과 무기를 지닌 캐릭터를 선택해 실시간 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여기에 2차원과 3차원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방식의 차별화된 슈팅 시스템과 전략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번 테스트 전 ‘스트리노바’는 북미와 일본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앞서 첫 번째 테스트 이후 글로벌 각 지역 서버에서 업그레이드 및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 참여자들이 원활히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버를 확충했으며, 테스트 기간에 받은 플레이어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네트워크 테스트는 21일 오후 9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9시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되며, 공식 라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에는 국내를 비롯해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지역 서버가 열리며, PC로만 참여 가능하다.
스트리노바 네트워크 테스트 및 게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