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레벨부터 입장, 메이플스토리 '탈라하트' 업데이트
2024.09.12 15:50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넥슨은 12일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지역 ‘탈라하트’ 업데이트를 했다.
신규 지역 ‘탈라하트’는 고대 전쟁 후 폐허만이 남은 전설 속 신들의 도시로, 29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탈라하트’ 지역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랜드 어센틱심볼 : 탈라하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어센틱포스 증가 외에도 메소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 추가 경험치 획득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새로운 형태의 유니온 캐릭터 성장형 이벤트인 ‘챔피언 버닝’ 두 번째 이벤트 ‘챔피언 버닝: 챔피언 챌린지’를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 5주간 매주 1개씩 해금되는 주간 미션과 상시로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 1개로 구성됐다. 주간 미션 클리어 횟수에 따라 성장 지원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챌린지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스페셜 미션 성공 시 ‘챔피언 훈장 교환권’과 ‘심연의 환생의 불꽃 (50개)’을 제공한다.
한편, 8월 13일 업데이트된 첫 번째 이벤트 ‘챔피언 버닝: 챔피언 더블 업’은 하나의 리더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마다 2개의 챔피언 캐릭터를 자동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콘텐츠로, 10월 1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신규 지역 ‘탈라하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