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전생슬' 신규 영웅 등장
2024.10.24 16:5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24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일본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 컬래버레이션 영웅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생슬 주요 캐릭터인 [최강의 증거] 밀림 나바, [마왕의 비서] 시온까지 컬래버레이션 영웅 2종이 추가됐고, 기존 컬래버레이션 영웅 6종이 다시 등장했다. 총 8종 중 [최강의 증거] 밀림 나바, [옥타그램(팔성마왕)] 마왕 리무루=템페스트 등 2종은 LR 등급으로 진화 가능하다.
300 마일리지 달성 시 SSR 영웅을 확정 소환할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 달성 시 컬래버레이션 영웅 7종 중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한다. 먼저 11월 14일까지 출석하면 다이아 70개와 30회 무료 소환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통해 차원의 인장 100개, '콜라보 픽업 티켓' 10장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월드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슬라임] 리무루=템페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보스전 클리어 달성 보상으로 LR등급 진화에 사용할 수 있는 차원의 인장 100개와 [슬라임] 리무루=템페스트, [파괴의 폭군(디스트로이)] 밀림 나바 무기를 지급한다.
전생슬은 주인공이 리무루라는 이름의 슬라임으로 전생해 마물이 모여 사는 국가를 세우고, 이해관계에 따라 다른 인간 국가 및 마왕 군단과 연합하거나 대립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세계 전생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