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천이 열린다, 던파 페스티벌 22일·23일 킨텍스 개최
2024.11.07 14:4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대표 행사 던파 페스티벌 사전 안내 페이지를 열고,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던파 페스티벌은 업데이트 발표, 현장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던파 최대 연례행사다. 올해는 11월 22일과 23일에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신규 시즌 '중천'을 주제로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22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1부 쇼케이스에서는 유저 2,500여 명을 현장에 초청한다. 네오플 박종민 총괄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 성승헌 캐스터가 자리해 겨울 업데이트 계획과 차기 시즌 '중천'의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쇼케이스는 던파 공식 치지직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23일 열리는 2부 행사는 유저 5,000여 명이 개발진과 어우러져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던파 실무진이 직접 기획 과정에서의 고민과 의도 등을 전하는 특별 강연 'DDC(DNF Developers Conference, 던파 개발자 컨퍼런스), 던파 앰버서더 보겸과 레바의 무대 이벤트, 각종 보상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던파 페스티벌 입장 티켓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각각 11월 8일 저녁 7시, 밤 9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입장객에게는 한정판 족자봉, 던파 페스티벌 굿즈 세트를 포함한 게임 아이템 등 양일에 각기 다른 기념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