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연례 최대 할인, 소니 블랙 프라이데이 시작
2024.11.21 10:57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 '플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행사를 시작한다. PS5 콘솔, PSVR2, 듀얼센스 컨트롤러, 게임 타이틀까지 여러 제품군에 대한 할인을 제공한다.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리테일 프로모션에서는 PS5 콘솔은 최대 10만 원 할인된 64만 8,000원, PS5 디지털 에디션은 49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PSVR2는 33% 할인된 53만 8,000원에 판매된다. 프로모션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지마켓, 신세계몰, 쿠팡 등 온,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인기 타이틀을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PS 스토어 & PS 플러스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프로모션은 22일부터 시작되며, 정기 구독 서비스 할인에 더해 일부 PS4 및 PS5 타이틀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디스크 버전의 경우 PS5용 스텔라 블레이드, 아스트로봇, 마블 스파이더맨 2, 헬다이버즈 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그란 투리스모 7 등이 최대 41% 할인된다. 또한 디지털 버전 EA 스포츠 FC 25, 메타포: 리판타지오,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2, 호그와트 레거시 등이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