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스킬 카드 본다, 넷마블 칠대죄에 '랜슬롯' 출격
2024.11.22 15:5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그랜드 페스티벌: 초신성제'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UR 등급 '[영웅의 혈통] 소년 기사 랜슬롯'이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 후속작인 [묵시록의 4기사] 중 한명인 랜슬롯은 신규 전투 시스템인 어빌리티를 보유한 첫 영웅이다. 어빌리티를 통해 스킬 카드를 선택하기 전 적의 스킬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2월 26일까지 앙케이트 소환도 함께 한다. 이용자 투표로 라인업을 구성했고, 신규 영웅 랜슬롯을 포함해 태생 UR 등급 영웅 총 4종이 포함된다.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태생 UR 등급 4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5.5주년 기념 이벤트도 한다. 먼저, 총 22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5.5주년 감사 스페셜 소환을 한다. 게임 출석 및 플레이를 통해 LR 등급 진화 영웅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을 비롯한 다양한 영웅을 UR 90 레벨 상태로 획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26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5.5주년 점핑 초신성 티켓을 획득해 스텝별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5.5주년 점핑 초신성 박스 이벤트도 열린다.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불사의 귀환자> 연옥 반,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영웅 7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로크새의 깃털 1개를 소모해 카드 1장을 선택한 후 5.5주년 초신성 박스 1탄 티켓, 초각성 코인 등을 받을 수 있는 5.5주년 기념 퍼시벌의 행운카드 이벤트와 글룸, 말렉, 키마라 등 보스 클리어 시 5.5주년 점핑 초신성 박스 1탄 티켓, SSR 진화의 목걸이 등을 획득할 수 있는 5.5주년 기념 이벤트 보스 퍼레이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