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체력의 용의 전사, 로한2 신규 종족 '데칸' 등장
2024.12.18 15:0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로한2'에 신규 종족 데칸, 새로운 지역 아르메네스, 전설 등급 장비 등을 추가했다.
데칸은 용의 전사로 불리며, 용의 힘을 다루는 종족이다. 체력을 기반으로 성장하며, 최대 HP 계수 스킬을 보유하는 등 용의 후예답게 체력과 힘이 모든 전투의 근간을 이룬다.
데칸 2차 전직으로는 드래곤으로 변신하며 물리 공격을 기반으로 삼는 드래곤나이트, 분리 가능한 무기 ‘차르’를 이용한 마법 공격을 펼치는 드래곤세이지가 있다. 유저 선택에 따라 워리어형 전사나 하이브리드형 마검사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어서 신규 지역 '아르메네스'는 데칸이 탄생한 곳으로, 101레벨 이상의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한다. 이 지역에서 사냥시 전설 등급 장비 조합에 필요한 전설 제련서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전설 제련서 조각을 파밍해 획득할 수 있는 전설 등급 장비는 최대 25등급까지 강화할 수 있고, 두 개의 옵션석 슬롯을 지녔다.
플레이위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드랍률 상승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동시에 한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한2 유저분들께서 더 재미있고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게임 개선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로로 소통을 통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2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