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4, 오는 5일 시즌 이벤트 '달의 각성' 열린다
2025.02.03 11:16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최근 신규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 4가 시즌 이벤트 ‘달의 각성(Lunar Awakening)’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 이벤트는 오는 5일(이하 국내 시간 기준)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뱀의 해’를 맞아 특별하게 꾸며진 ‘달의 신단’을 활성화하면, 강력한 신규 전투 효과와 함께 100%의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선조의 가호 평판을 10레벨까지 달성하면 '반짝이는 벼락불'과 같은 보상을 증정하며, 새로운 트래그울의 짝 탈것을 포함한 달 테마의 꾸미기 보상 6종을 획득할 수 있다. 최고 평판 레벨을 달성한 이후에도 꾸준히 추가 보상을 손에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원소술사 전용 외로운 달의 학자 등 다양한 달 테마 방어구와 외로운 달의 용 탈것 방어구가 상점에 추가된다.
한편, 최근 업데이트된 디아블로 4 ‘마녀술의 시즌’에서는 강력한 마녀술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무기고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디아블로 4 달의 각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