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스킬 보유, 창세기전 모바일 '크리스티나' 등장
2025.04.15 14:33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라인게임즈가 15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 여제’를 선보이고 메인 스토리 확장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크리스티나 여제는 게이시르 제국을 통일하고 황제로 즉위한 뒤, 비프로스트까지 병합해 안타리아 대륙 서부 지역을 장악했으나 반란세력 때문에 권력을 위협받는 인물이다. 전투 시 초필살기 ‘인페르노 지원폭격’을 사용하며, 함께 추가 된 전용 무기 ‘로얄 버말리온’ 장착 시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37장 ‘암흑성 탈환 2’와 38장 ‘법국의 수호자’가 업데이트됐다. 또한 캐릭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과 ‘메리 팬드래건’ 2종이 신규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됨에 따라 해당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성장 시킬 수 있다.
아울러 ‘흑태자’에 적용할 수 있는 ‘흑태자 영광 스킨’을 추가됐다. 해당 스킨은 격투 대회 주화인 ‘카슈미르 인장’을 모아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 코드: 디에네’ 시즌 5가 시작됐다.
라인게임즈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8일 점검 이전까지 다양한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돌림판 이벤트, 크리스티나 여제 성장 미션, 특별 전투 훈련 등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소환권, 발현 재료, 랭크업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창세기전 모바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