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팀 전투, 출시 6주년 기념 이벤트 모드 나온다
2025.05.27 18:18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27일,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 출시 6주년 기념 콘텐츠를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6월 12일(목)부터 기간 한정 모드인 ‘펭구의 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펭구의 파티 모드에서는 ‘펭구’가 조우자로 등장하며, 해당 모드를 즐기기만 해도 ▲’두둥등장’으로 알려진 세트 5 ‘심판’을 오마주한 결투장 ▲차원문 ▲감정 표현 ▲꼬마 전설이 ‘컵빵이’ 등의 신규 장식 요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펭구의 파티 모드에서는 지난 6년간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은 세트별 특성을 선보인다. TFT 최초의 특성인 ▲제국 ▲유령부터 ‘아케인의 세계로’ ▲정복자 ▲도박꾼 등 26가지의 특성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티나 지앙(Christina Jiang)’ TFT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TFT ‘6주년 생파’ 이벤트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준 플레이어를 향한 개발진의 ‘러브 레터’”라며 “지난 6년간의 TFT 역사를 한데 모은 ‘펭구의 파티’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TFT 6주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