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스튬 파밍, 제2의 나라 '마녀의 성 지하' 오픈
2025.07.17 18:3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17일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제2의 나라: 크로스 월즈(이하 제2의 나라)에 신규 레이드를 추가했다.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지하'는 마녀 레일라의 음모를 파헤치는 스토리로, 마법 실험으로 탄생한 마법 생명체 형태의 보스가 등장한다. 레이드 클리어 시 신규 코스튬 '금기의 피조물'과 신규 탈 것 '브룸메르'를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 추가를 기념해 신규 빛 속성 지원형 이마젠 '폼폼'이 추가됐고, 반가워! 폼폼 성장 UP 이벤트 등 관련 미션 수행 시 희귀 ★4 폼폼을 지급한다.
기존 콘텐츠도 개선했다. 3 대 3 PvP 콘텐츠 '신전 대난투'를 대난투 대장전으로 개편해 5 대 5 단체전으로 즐길 수 있다. 팀별로 대장을 선정하고, 대장을 일정 횟수 처치하면 승리한다.
물폭탄 대전 이벤트는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레이 타임 축소 등이 적용됐고, 참여 시 고대 마도왕의 연구 일지, 고급 마법 페이지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덕꾸·우망·파나나·블베즈·라야 등 신규 버디 5종과 버디 스킨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제2의 나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