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시리즈 중 1등, 포코피아 메타크리틱 89점
2026.03.03 12:22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귀여운 비주얼과 마을을 건설하는 편안한 플레이로 기대를 받은 포켓몬 포코피아가 30년 간 수많은 작품이 출시된 포켓몬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메타크리틱 평점을 달성했다.
포켓몬 포코피아의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점은 89점이다. 총 57개 매체가 참여했으며, 매체 대부분이 포켓몬 IP로 선보인 새로운 시도를 호평했다.
포켓몬 포코피아는 오는 5일 스위치로 출시되는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서사와 배틀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포켓몬들이 힘을 모아 마을을 재건하고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다룬다. 환경 복원과 건물 배치, 커스터마이징 요소 등 놀러와요 동물의 숲이나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등으로 익숙한 요소를 포켓몬 IP로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주요 호평 사유는 포켓몬 IP를 활용한 새로운 장르 확장이다. 자유도 높은 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포켓몬 사이에 이루어지는 상호작용 및 연출과 콘텐츠 확장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외전격 작품임에도 향후 업데이트나 DLC 등을 통해 수많은 포켓몬을 기반에 둔 신규 콘텐츠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반면, 단점으로는 반복적인 과제 구조가 지적됐다. 진행 과정에서 유사한 목표가 반복돼, 후반부 몰입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다. 더불어 포켓몬 시리즈의 주 매력 중 하나인 모험과 탐색의 재미를 원하는 유저에게는 다소 아쉬운 게임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