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이 되어 도시 파괴하는 증분형 신작, 스팀 페이지 공개
2026.03.10 10:26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국내 개발사 스튜디오 레프(Studio LEF)는 지난 5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직접 퍼블리싱하는 PC게임 '하우 투 디스트로이 어 시티(How to Destroy a City)' 스팀 페이지를 공개했다.
'하우 투 디스트로이 어 시티'는 슈퍼 빌런 협회에 고용된 로봇 파일럿이 되어 도시를 파괴하는 캐주얼 증분형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마천루와 자동차로 가득한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도시를 휩쓸며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혀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파괴 규모와 사망자 수에 따라 보수를 획득한다. 획득한 보수를 통해 300개 이상의 업그레이드 트리에 투자하여 로봇을 한층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육중한 물리적 타격 외에 지진 발생, 번개, 미사일, 파괴 광선 등 다양한 특수 무기를 부착해 도시를 쓸어버리는 쾌감을 느끼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파괴를 막기 위한 인류의 저항도 거세진다. 로봇의 위협 수준이 높아지면 헬리콥터와 전투기, 나아가 거대한 공중 전함이 등장하여 기관총을 난사하며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이에 맞서 플레이어는 장갑을 덧대고 요격 미사일을 발사해 군대를 물리쳐야 한다. 하나의 도시를 완전히 파괴할 때마다, 독창적인 외형과 고유 공격 방식을 지닌 새로운 로봇들이 해금된다.
'하우 투 디스트로이 어 시티'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4월 중 체험 버전을 공개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한다. 이후 4월 25일에는 인디 라이브 엑스포에, 6월 15일에는 글로벌 인디 게임 축제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는 올해 8월로 계획하고 있다.
'하우 투 디스트로이 어 시티'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4월 중 체험 버전을 공개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한다. 이후 4월 25일에는 인디 라이브 엑스포에, 6월 15일에는 글로벌 인디 게임 축제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는 올해 8월로 계획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