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용사형에 처함' 게임화한다
2026.03.30 16:16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빅게임스튜디오와 카도카와가 TV 애니메이션 '용사형에 처함'의 게임화를 발표했다. 양사는 '용사형에 처함 -게임 오브 더 갓데스(Game of the GODDESS)-'라는 정식 타이틀로 게임 프로젝트를 3월 30일 애니메재팬(AnimeJapan) 2026에서 처음 공개했다.
게임화 소식과 함께 티저 키 비주얼도 함께 공개됐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게임은 원작 애니메이션 '용사형에 처함'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다.
원작 애니메이션 '용사형에 처함'은 용사형에 처해진 전 성기사단장 자이로 폴바츠가 성격 파탄자들로 구성된 징벌용사 부대를 이끌고 전투의 최전선에서 검의 여신 테오리타를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2026년 1월 초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개 중이다.
원작자인 로켓상회 작가는 “관계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신 용사형 세계가 게임화되어 무척 기쁩니다. 소설과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므로 저 또한 신제품 라멘을 기다리듯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피스토 원작 일러스트 작가 또한 “용사형이 게임으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디자인한 캐릭터가 게임 속에서 살아 움직인다는 것을 상상하기만 해도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게임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2020년 10월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애니메이션 스타일 RPG 개발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작품으로 '블랙클로버 모바일: 디 오프닝 오브 페이트(The Opening of Fate)'를 개발했고, 현재 오리지널 IP인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개발 중이다.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카도카와 그룹은 출판, 영상, 게임, 웹서비스, 교육 등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며, 우수한 IP를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글로벌 미디어 믹스' 전략을 통해 세계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