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차이나조이·BIC·지스타 참가사 모집
2026.04.01 19:3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오는 4월 20일까지 2026 차이나조이(이하 차이나조이), 2026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지스타 2026(이하 지스타) 서울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SBA는 지난해 도쿄게임쇼 2025 및 지스타 2025에서 서울관을 운영해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이키나게임즈 등 18개 게임기업을 지원했다. 비즈니스 상담 225건, MOU·NDA 9건(후속성과 포함), 계약추진액 약 7,700만 달러 등을 달성했다.
올해도 차이나조이, BIC, 지스타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서 서울관을 운영해 서울 중소 게임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2026년에는 차이나조이에 처음으로 단독 참가한다. 지난 1월 한중 외교 정상회담에서 문화콘텐츠 교류 확대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훈풍이 부는 분위기를 반영해 차이나조이 참가를 결정했다. 서울 게임 기업이 중국 시장을 적기에 공략할 수 있도록 차이나조이 서울관을 운영해 국내외 주요 바이어 및 퍼블리셔와의 비즈매칭·방문객 FGT 데이터 수집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차이나조이는 31개국 799개사가 참여했고, 참관객 41만 명을 기록했다.
BIC 역시 41개국 592개사가 참여하고,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약 3만 8,000명이 방문했다. 지스타 또한 44개국 1,273개사가 참가하고, 관람객 약 20만 명을 유치했다.
SBA는 자체 개발한 게임콘텐츠 진단 키트를 활용해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차이나조이 9개사 내외 / BIC 6개사 내외 / 지스타 9개사 내외 등 총 24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면 심사에 참여한 모든 기업에는 진단 키트를 통한 결과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가기업에는 부스 제공 및 비즈니스 매칭, 홍보, 통역, 현지운영 등을 지원한다.
문구선 SBA 창조산업본부장은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의 우수 게임기업들이 국내외 주요 게임마켓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서울 게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K-게임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