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사이버펑크 기대작 '리플레이스드' 출시, 유저 호평
2026.04.15 14:27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2.5D 시네마틱 액션 플랫폼 게임 '리플레이스드(REPLACED)'가 스팀에 출시되어 이용자 평가 '매우 긍정적(88% 긍정)'을 기록 중이다.
게임은 핵 참사로 모습이 크게 달라진 대체 역사 속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내러티브 기반 사이버펑크 스릴러다. 플레이어는 본의 아니게 인간의 몸에 갇힌 AI 리치(R.E.A.C.H.)가 되어 자신을 창조한 피닉스사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주인공이 인간의 본능 및 감정과 갈등하는 과정을 통해 선과 악이 뒤엉킨 세계와 권력 구조가 서서히 드러나며, 인간성, 정체성, 통제라는 주제를 다룬다. 무법자들이 활개 치고 생명이 화폐처럼 거래되는 부패한 도시 속에서 기업의 숨겨진 의도와 자신의 존재 목적을 알아내는 것이 주된 목표다.
전투는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채택했다. 플레이어는 무너져 내리는 구역, 산업 황무지, 네온 불빛이 비추는 골목 등 다양한 지형지물을 활용해 액션과 탐험을 이어가게 된다. 게임의 시각적 요소로는 픽셀 아트에 현대적인 시각 효과를 결합해 레트로 퓨처리즘 세계관을 묘사했으며, 분위기를 강조하는 신시사이저 사운드트랙이 더해졌다.
게임은 15일 기준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88% 긍정)' 평가를 기록 중이다. "아트 스타일이 탁월하다", "스팀덱에서 완벽하게 돌아간다", "존재하길 바랬던 블레이드 러너 게임이 여기에 있다", "스토리, 캐릭터 대화가 잘 맞물려 감동을 준다" 등 호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