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가산 마리오아울렛에 팝업스토어·박물관 낸다
2026.04.27 14:40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추진하는 체험형 IP 몰 리뉴얼 프로젝트인 'MGM IP 유니버스 2026(MGM IP UNIVERSE 2026)'에 공식적으로 참여한다. 프로젝트는 한국과 일본의 주요 IP를 결합하여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오는 5월 1일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마리오아울렛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9길 23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세가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단계 사업으로 마리오아울렛 1관 5층에 단독 팝업 스토어(POP-UP SHOP)와 미니 뮤지엄을 조성한다. 특히 지난 해 일본 도쿄와 중국 상하이에서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세가 스토어(SEGA STORE)'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팝업 형태로 마리오아울렛에 상륙하여 기대를 모은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세가와 아틀러스를 대표하는 인기 게임 타이틀의 캐릭터 굿즈가 대거 전시 및 판매된다. 주요 타이틀로는 '소닉 더 헤지혹', '용과 같이',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피트 하츠네 미쿠', '뿌요뿌요', '페르소나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세가 로고 (SEGA Logo)'를 활용한 오리지널 굿즈와 일본 현지 '세가 스토어 도쿄(SEGA STORE TOKYO)'에서만 판매되던 인기 품목들도 함께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와 더불어 운영되는 미니 뮤지엄 '세가: 더 히스토리 오브 펀(SEGA: THE HISTORY OF FUN)'에서는 세가의 게임 문화 역사를 총망라한 자료들이 공개된다. 세가의 역사를 기록한 히스토리 보드를 비롯하여,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하드웨어와 아케이드 기기, 주요 게임 소프트웨어 등이 전시되어 세가의 발자취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1990년대 특유의 게임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재현한 전용 포토존도 설치된다.
특전이 포함된 입장 티켓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