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판 붙자, 붉은사막 ‘재대결’ 콘텐츠 추가했다
2026.05.04 16:47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필드의 모든 전장과 보스, 봉쇄지역을 해결한 유저들을 위해 ‘재대결’ 콘텐츠가 출시됐다.
펄어비스는 지난 2일, 붉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5.00 패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점차 줄어드는 전투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재대결, 재봉쇄 콘텐츠를 담았으며, 이와 함께 신규 반려동물 및 상호작용 등이 추가됐다.
먼저 기존 보스 및 거점 점령을 완료한 유저들을 위한 '재대결'과 '재봉쇄' 콘텐츠가 새롭게 도입됐다. ‘재대결’은 보스와 전투했던 장소에서 기억의 파편을 통해 원하는 시점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함께 플레이어의 성장에 맞춰 보스 능력치가 조정되는 '공명' 모드도 제공한다.
함께 추가된 ‘재봉쇄’는 이미 해방시킨 거점이 일정 확률로 다시 점령당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대륙 곳곳에서 끊임없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플레이어는 설정을 통해 재봉쇄의 빈도를 별도로 지정할 수 있으며, 해당 기능은 23개 요새 및 채석장에 우선 적용됐다. 펄어비스는 이외 지역의 재봉쇄 기능을 향후 순차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집 및 상호작용 요소도 다수 강화했다. 전설의 동물 '기계 독수리'와 '히야신스 마카우 앵무새', 신규 크리쳐 '산신 멧돼지'가 필드에 등장한다. 아울러 거위나 오리 같은 반려동물에게 쓰다듬기 등 세부적인 상호작용도 가능해졌다. 더해 필드에서 습득이 불가능했던 금괴나 호박 투구 등 필드 아이템의 획득처도 늘어났다.
한편, 붉은사막은 콘텐츠 외에도 플랫폼별 최적화 및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적 업데이트도 병행했다. 함께 플레이에 지장을 추는 치명적인 버그도 함께 수정을 실시했다.